본문으로 바로가기
52522527 0722019051652522527 01 0101001 6.0.1-hotfix 72 JTBC 0

황교안 "광주 가겠다"…망언 의원 징계는 확답 피해

글자크기


[앵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광주 방문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황 대표는 "달라진 것은 없다. 광주에 가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한국당은 황 대표를 향한 비난에 대해서도 "국민 선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희연 기자입니다.

[기자]

민생투쟁 중 국회를 찾은 황교안 대표는 광주 방문에 대한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 마땅히 제1야당 대표로서 가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움이 있더라도 광주 시민들에게 말씀을 듣고 또 질타가 있으면 듣겠습니다.]

하지만 남아있는 5·18 망언 의원 징계에 대해서는 확답을 피했습니다.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 가급적 국민들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그렇게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당은 한 걸음 더 나가 황 대표에 대한 비난 여론을 '선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경태/자유한국당 최고위원 : (5·18을) 정쟁의 도구로 만들고 분열을 조장해서… 제1야당 대표가 오면 등을 돌리고 있으라고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야는 갈등을 만드는 것은 황 대표라고 했습니다.

[고용진/더불어민주당 의원 : 황교안 대표가 말한 길은 참회와 통합의 길이 아니라 분열과 패륜의 길이 다름 아니다…]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은 "황 대표의 계산된 교활한 행태는 국론을 분열시키고 정치혐오를 일으킨다"고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간사 회동이 결론 없이 끝나면서 국회 차원의 징계도 또 다시 미뤄지게 됐습니다.

(영상디자인 : 최수진)

강희연, 박세준, 손준수, 이휘수 기자

JTBC, JTBC Content Hub Co., Ltd.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JTBC Content 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전체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