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RPG ‘사커스피리츠’, 5주년 업데이트 사전예약 ‘돌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빅볼(대표 김인동, 방용범)이 개발한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사커스피리츠’는 역동적인 축구 경기를 실시간 턴제로 즐기는 모바일 RPG다. 화려한 일러스트와 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경기 운영 방식을 통해 마니아의 인기를 얻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인 ‘감독 시스템’을 추가할 예정이다. 감독이 직접 플레이 중간에 개입할 수 있으며 감독 편성 및 육성 프로세스를 통해 다양한 전략적 변화를 시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새롭게 신규 전설 캐릭터 ‘우라누스’도 선보인다. 전설 선수 중 처음 선보이는 원거리 슈터로 5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되는 애니메이션 영상의 메인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규 이용자의 레벨업 달성 보상을 강화하고 ‘사커스피리츠’ 캐릭터 작업을 진행해온 작가들의 5주년 기념 축전도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한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 ‘올스타 5~6성 선수 상자’, ‘유니크 스피릿스톤 상자’ 등을 지급하며 업데이트 이후 접속자에게는 시공석 2500개를 추가 제공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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