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생산성기구(Asian Productivity Organization)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의 생산성 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정부간 국제협정에 의해 설립된 국제기구이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20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과학기술정책의 국제적 협력의 중요성을 공동으로 인식한 두 기관은 이번 MOU 체결에 따라 과학기술혁신 관련 공동연구 수행 및 역량강화를 위한 정보교류 등 상생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과학기술정책 연구 및 개발 등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과학기술정책 수립 역량 강화 ▲공동연구 수행 등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seokjang@fnnews.com 조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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