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월 22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린 ‘스포츠분야 폭력, 성폭력 완전한 근절을 위한 특별조사단 구성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정재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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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맹성규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우리 사회의 인권의식 향상과 인권친화적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9 인권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제는 ‘혐오차별·스포츠인권·군인권’이고 포스터와 카드뉴스 분야에서 공모를 진행한다. 접수기간은 6월 한 달 동안 인권공모전 누리집을 통해서 접수를 받는다.
인권위 관계자는 “각 부문별 상금은 최대 100만원이고, 올해는 각 부문을 통합한 2019 인권문화대상을 선정해 시상한다”면서 “인권문화대상 상금은 150만원”이라고 말했다.
응모작은 제3자의 초상권 및 타인의 명예훼손, 불법 정보 유포, 저작권 침해 등 소지가 없어야 하며, 응모한 작품은 반환되지 않는다. 당선작에 대한 2차 저작과 사용권은 인권위가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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