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코스모스의 블라디미르 포포프킨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 우주선에는 달에 물이 있는지 추적하고 토양 샘플을 채취하는 25 kg 상당의 과학 장비가 탑재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달로 가는 우주선은 새 보스토크니 우주선 발사기지에서 쏘아올려질 것이라고 포포프킨 대표는 말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중국 국경선에서 멀지 않은 아무르 지역에 이 발사대를 짓는 데 1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언약했다.
러시아는 1973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달 탐사 작업을 수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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