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12개 시장 군수 협력체가 25일 괴산에서 회의를 열고 동서 횡단철도가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력체는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의 국토교통부 사전 타당성 용역 결과에 협력체 의견이 반영돼 사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 철도는 서산에서 당진, 청주와 괴산, 문경을 거쳐 영주, 봉화, 울진을 연결하는 철도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