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영국 런던에서 출시 전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을 당시 한 기자가 갤럭시 폴드를 만져보고 있다.[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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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현지시간) AT&T는 갤럭시 폴드를 사전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e메일을 발송, “6월 13일에 제품을 배송하겠다”고 밝혔다. 갤럭시 폴드를 사전 예약한 얼리어답터 몇몇도 “AT&T에 새 출시일을 질문했더니 6월 13일이란 답변을 받았다”고 트위터에 적었다. 이번 스크린 결함 논란을 처음으로 제기했던 더버지ㆍ씨넷 등 미 IT매체도 이 소식을 인용 보도했다.
삼성이 AT&T에 밝힌 재출시일은 아냐
한 트위터 사용자(@mighty_droid)가 지난 24일 "AT&T가 6월 13일 폴드를 배송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
현재 삼성전자는 무선사업부 개발실 등을 중심으로 문제점으로 지적된 이음새(힌지) 틈새를 어떻게 마감할지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제품의 설계 자체를 다 바꿔야 할 정도로는 보지 않는다고 한다.
삼성전자, 힌지 틈새 마감처리 놓고 해결책 찾고 있어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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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수리전문 커뮤니티 "7㎜ 틈새에 이물질 들어갈 수 있어"
김영민 기자 brad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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