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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CJ대한통운, 영문 SNS 개설…"글로벌 톱5 물류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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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CJ Logistics 페이스북 글로벌 공식 페이지(왼쪽)과 CJ Logistics 유튜브 글로벌 공식 채널 (오른쪽). © 뉴스1(CJ대한통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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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CJ대한통운은 영문 페이스북과 영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전 세계 고객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톱5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다.

CJ대한통운은 회사의 강점을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소개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계약물류(CL), 택배, 포워딩, 국제특송, 항만하역, 프로젝트 물류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소개하고 고객지원과 영업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CJ대한통운의 전문적인 물류 서비스를 활용해 성공적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고객사 사례들도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전달한다. 지난 2017년 CJ대한통운은 글로벌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영문 사명을 기존 'CJ Korea Express'에서 'CJ Logistics'로 변경한 바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SNS 채널 개설을 통해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전세계 고객들과 원활한 소통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CJ대한통운이 2020년 글로벌 톱5 물류기업으로 도약하는 모습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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