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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색과 빛’의 화가 박현수, 갤러리 화이트원 개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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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진 갤러리 화이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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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박현수(52)의 개인전이 24일부터 5월 7일까지 서울 청담동 갤러리 화이트원에서 열린다. 서울 프리마호텔 별관 앞에 새로 오픈한 갤러리 화이트원의 개관 기념 초대전이다. 작가는 10년 전 평론가들이 뽑은 ‘3040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붓에 물감을 찍어 흩뿌린 뒤 이를 균일한 붓질로 덮고, 표면을 세밀하게 긁어내는 기법으로 작업해온 작가는 “광부가 탄을 캐듯이 캔버스에서 다채로운 색과 빛을 캐낸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전시에선 ‘빛과 에너지’를 주제로 ‘Unlimited-2’(사진) ‘Rhythm’ 연작 등 총 30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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