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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양은지, 다시 태어나도 남편과 결혼? '그냥 이호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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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 양은지 인스타그램


양은지가 실검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1984년생인 양은지는 올해 나이 36세이다. 양미라 동생 양은지는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으로 축구선수 이호와 지난 2009년 결혼 후 연예계를 은퇴한 바 있다. 현재 슬하에 딸 3명을 두고 태국에 거주 중이다.

양은지는 앞서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남편 이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양은지는 "다시 태어나도 이호와 결혼하겠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하고 싶다"면서도 "그냥 이호면 좋은데 축구선수면 고민이 된다"고 답했다.

양은지는 "사람들은 보양식만 챙겨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다가 아니다"라며 "심적인 고통이 많다. 잘하다가 실수하면 곧바로 질타로 바뀐다. 정말 좋은 점도 많지만, 마음 쓸 일이 너무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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