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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외교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슬로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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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부산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9일 오후 부산 아세안문화원에서 오거돈 시장과 박인영 시의회 의장,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2019.4.9. [부산시 제공] pcs@yna.co.kr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외교부는 11월 25∼26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슬로건을 다음 달 10일까지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슬로건은 국문 또는 영문으로 지원할 수 있다. 1등에게는 아세안 10개국 중 1개국과 한국 간 비즈니스 왕복항공권과 아세안트레인 탑승권 2매를 준다.

아세안트레인은 한국과 아세안 국민 200명을 열차에 태워 서울·광주·비무장지대(DMZ) 등을 돌아보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다.

당선작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식행사, 부대행사를 비롯해 각종 홍보물에 쓰인다.

문의는 외교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 02-3441-6019)에 하면 된다.

run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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