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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포토]김선갑 광진구청장,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4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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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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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23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부정 ·불량식품 감시활동 강화를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4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위생사, 영양사 등 식품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식품공학, 식품영양학 등 식품관련 전공자 위주로 구성됐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앞으로 2년 동안 지역 내 7500여 개 식품위생 업소를 비롯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안전관리, 소규모 판매업소 등 사각지대 식품안전관리,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모니터링 등 식품안전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또 관계 공무원과 합동으로 식품제조 및 유통업소 지도단속, 유통식품 수거검사를 하는 등 안전한 식품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구는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구정 운영의 기본으로 하고 있다. 먹거리 환경은 구민의 건강 및 안전과 직결된 문제로 지도점검, 위생교육, 음식문화개선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바탕으로 식품위생 관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구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 분야의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있는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다. 우리 구청과 함께 지역의 식품안전 파수꾼으로 적극적인 활동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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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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