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찬유 자카르타 특파원 |
고찬유 특파원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봉제업체의 한국인 대표가 직원 3,000여명에게 월급을 주지 않고 잠적한 사건을 단독 취재, 한국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에서 벌이는 노동 착취 행위를 파헤쳐냈다. 문재인 대통령과 강경화 외교부장관 등이 대응을 지시하는 등 반향을 일으켰으며 결국 체불 임금을 인도네시아로 송금하는 결과를 이끌었다.
시상식은 이달 3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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