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스리랑카 연쇄 폭발 사망자 310명으로 늘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폭발 테러 사망자가 31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현지 경찰 대변인은 이번 연쇄 폭발로 사망자 수가 310명으로 늘었고, 용의자 40명을 체포했다고 말했습니다.

스리랑카 당국은 어제(22일) 이번 사고와 관련한 사망자 수가 290명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경찰 대변인은 지난 밤사이 다친 이들이 여럿 숨졌으며, 아직 500여 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부활절인 그제 스리랑카에서는 호텔과 교회 등 8곳에서 동시다발적인 폭발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스리랑카 정부는 이 테러의 배후로 현지 극단주의 이슬람조직 내셔널 타우히트 자마트를 지목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세월호 참사 5주기
▶[핫이슈] 연예계 마약 스캔들
▶네이버 메인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