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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원순 서울시장. (사진=뉴시스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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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원순 서울시장은 23일 오후 4시 시청 기획상황실에서 69만 소상공인 정책 전반을 자문할 전문가 45명을 '민생경제혁신정책자문단'으로 위촉한다. 민생경제혁신정책자문단에는 김정현(제일비엠시 회장)·전행준(함께100년재단 준비위원장)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경제계 원로, 기업 CEO, 회계, 디자인, 홍보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다. 박 시장은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서울시의 소상공인 정책이 현장에서 실효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군이 돼 줄 것을 당부한다. 이후 제로페이를 비롯한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토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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