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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삼성중공업, 1조1040억 부유식 생산설비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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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계현 기자] 삼성중공업이 아시아지역 선주로부터 1조1040억원 규모 부유식 생산설비 1척을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발주처 및 정부 승인 조건부 계약 건으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2년 3월 6일까지다"라고 설명했다.

박계현 기자 unm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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