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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임정빈 봉화군 주무관, 지방세연구과제 발표대회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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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임정빈 봉화군청 주무관 (오른쪽 첫번째)이 지난 19일 지방세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봉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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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아시아투데이 김정섭 기자 = 경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 주관으로 지난 19일 개최한 2019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봉화군청 재정과 임정빈 주무관(세무8급)이 전기동력 이동수단에 대한 과세방안이라는 주제를 발표해 특별상을 수상했다.

22일 봉화군에 따르면 이번 발표 대회는 경상북도 내 23개 시·군에서 다양한 주제발표를 통해 신규세원 발굴 및 자주재원을 확충하고 선진 지방세 제도를 모색하는 등 지방세 담당자의 창의적인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임정빈 주무관은 “평소 지방세 업무를 보면서 전기동력 이동수단(퍼스널모빌리티)에 대한 취득세 신규세원 확보방안과 자동차세 과세체계의 합리적인 개선방안에 대한 과제를 심층적으로 연구해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끌어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신규세원 발굴 등 지방세 발전 방안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락 군 재정과장은 “열악한 자주재원을 확충하고 지방세 납세편의 시책 추진방안에 대한 창의적인 연구를 통해 군 및 읍·면 지방세 담당공무원 역량강화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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