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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도로서 쓰러진 채 발견된 80대 숨져…뺑소니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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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한산 기자 = 21일 오후 4시50분쯤 전남 무안군 운남면의 한 마을회관 앞 편도 1차로 도로에서 A씨(83)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동네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목포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도로 복판에서 발견된 점으로 미루어 A씨가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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