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21일 빈소 장면이다.
김 전 의원은 1990년대부터 뇌 질환의 일종인 파킨슨병을 앓아왔다. 80년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으로 구속돼 징역 3년형을 받고 수감됐을 당시 받은 고문 후유증으로 추정된다는 것이 주변의 말이다.
김 전 의원의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 7시에 진행되며, 장지는 5·18 국립묘지다.
조문규 기자, 영상편집 김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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