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7일 37개국 정상 한자리
북한 대표단 수준은 장관급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5월 1회 포럼 때는 김영재 북한 대외경제상이 참석했다.
왕 위원은 “포럼에 150여 국가, 90여 국제기구에서 5000여 명이 참석한다”며 정상이 참석하는 37개 국가 이름을 일일이 거론했다. 최근 일대일로 참여 의사를 밝힌 이탈리아와 스위스 등이 포함됐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참석한다. 한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은 정상 대신 고위급 대표단을 보낸다. 일대일로를 ‘약탈’로 주장하며 견제해온 미국은 공식 대표단을 보내지 않는다.
베이징=윤완준 특파원 zeit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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