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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김진태 “당 윤리위로부터 5.18 경고처분… 참석한 적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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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19일 '당 윤리위로부터 5.18 경고처분을 받았다. 그 행사에 참석한 적도 없고, 특별한 발언을 한 것도 없는데 지금까지 고통을 받아왔다. 이 모든 것이 민주주의가 성숙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페이스북에 입장문을 올렸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중앙윤리위 전체회의를 열어 '5,18 망언' 논란을 일으킨 김순례 최고위원과 김진태 의원에 대해 각각 '당원권 정지 3개월', '경고' 처분을 내렸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쿠키뉴스 이영수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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