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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조던 "우즈 최고의 재기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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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내가 지금까지 본 최고의 재기 사례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6)이 올해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던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매체인 애슬레틱과 인터뷰하면서 "나는 우즈가 다시 몸 상태를 이 정도로 회복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아마 우즈 자신도 그랬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즈는 마스터스에서 14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고 메이저대회로는 11년 만에 정상을 맛봤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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