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시어스홀딩스는 이날 소송을 제기하며 파산 당시 자리에서 물러난 에디 램퍼트 전 최고경영자(CEO)와 그의 개인 헤지펀드 ESL, 그리고 므누신 장관 등 과거 시어스 이사회 멤버에게 파산 책임을 묻는 동시에 이들이 공모해 회사에서 자산 수십억 달러를 빼돌렸다고 주장했다.
[문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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