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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이미선 헌법재판관 임명 강행으로 정국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자유한국당 등 야권은 강력 반발하고 있고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대해 '정쟁을 위한 정쟁'이라고 비판했다. 자유한국당은 2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이미선 헌법재판관 임명 강행 규탄대회를 열고 장외투쟁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모습. 2019.4.19/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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