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도착 직후 타슈켄트 인하대학교를 방문해, 모바일 기기와 사물인터넷과 의료 서비스를 결합한 '스마트 헬스케어' 현장을 시찰합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19일)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주최하는 환영식에 이어, 정상회담과 양해각서 서명식, 공동선언을 진행하고 한국 대통령으로는 최초로 우즈벡 의회에서 연설할 계획입니다.
또, 양국 정부와 기업 관계자 등 5백여 명이 참석하는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주최하는 국빈만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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