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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고려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과정, 4월 27일 오세득 셰프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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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고려직업전문학교(이하 고려전) 특임교수인 오세득 스타셰프가 4월 27일 호텔조리에 관심있는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에 나선다.

미국 명문 ICE 를 졸업한 오세득 셰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스타셰프 대열에 올랐으며, 이어 '원나잇 푸드트립', '쿡가대표', '셰프끼리'의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창작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였다.

'레스토랑 오세득', '친밀'의 오너셰프인 오셰득 셰프는 이번 특강에서 시그니처 메뉴 레시피 특강 후호텔조리학과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오세득 셰프에게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고려전은 스타셰프 매니지먼트사 플레이팅 컴퍼니와 단독으로 산학연계(MOU) 체결을 맺어 스타셰프 특강은 물론, 직영 레스토랑의 인턴십 기회를 받게 되며 국내 최초 조리 스페셜반을 운영해 학생들이 맞춤형 레벨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기존 호텔조리학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실습 위주의 수업과 자격증 특강, 대회 입상을 할 수 있도록 별도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취업을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스펙을 갖출 수 있어 고려전의 문을 두드리는 학생들의 상담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교는 졸업 후 안정적인 취업이 가능하도록 취업책임제도를 운영하여 특급호텔, 대기업 등으로 취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내신, 수능 성적과 관계없이 발전 가능성과 열정만을 평가하는 1:1 면접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오세득 셰프 특강 참가 신청과 원서접수는 고려직업전문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쿠키뉴스 이영수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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