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렴유적지 탐방은 독립운동의 상징이자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정신을 몸소 실천한 안희제 선생의 삶을 되돌아보고, 선생의 청백리 정신을 통해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배려심을 다지고 조직내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자기성찰기회를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높은 사회적 신분에 따른 도덕적 의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또, 직접 태극기를 찍어 보며 독립 운동가들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겨 나라사랑과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청렴관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이병회 주무관은 "집합교육이나 사이버 교육 등 실내에서 진행하는 기존의 수동적인 교육을 벗어나 직접 역사현장을 찾아 선조들의 청렴의식을 배우고 몸소 느낌으로써 청렴실천 의지를 마음에 새길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양산=강우권 기자 kwg1050@kukinews.com
쿠키뉴스 강우권 kwg1050@kukinews.com
저작권자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