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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차명진 “이미선 판사, 1200만원을 36억으로 3백배 불려… 워렌버핏이 놀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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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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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차명진 당협위원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의 뉴스와이드입니다'라며 '김관영 바미당 원내대표 초청 토론에서 신문기사를 근거로 탄핵소추하는 게 맞냐? 탄핵의 가장 큰 근거인 K재단, 미르재단 뇌물죄는 무혐의 났는데 어떻게 생각하냐? 물었습니다. 대답이 궁하더군요'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선은 판사를 시작하는 2001년에 천2백만원으로 시작해서 18년만에 36억으로 3백배를 불렸습니다. 이런사람이 소수자인 나라는 어떤 사회일까요? 워렌버핏이 놀라겠군요'라며 '정의당의 데쓰노트는 공정하기로 소문났는데 이번엔 왠지 그 기준이 중간에 변경, 굴절됐군요. 왜일까요? 왜?'라고 지적했다.

또 '버닝썬 사건은 결국 윤 총경이 최고선으로 결론나나요? 그러면 당시 여당에 불리한 이슈를 덮기 위한 이불덮기용 사건이었나요?'라고 비판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쿠키뉴스 이영수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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