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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휴온스그룹, 강원 산불 피해 성금 9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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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이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보건 증진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휴온스그룹은 대형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강원도 동해안 일대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금 9000만원과 1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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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은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을 주축으로 휴온스, 휴메딕스 등 주요 사업 회사로부터 9000만원의 현금을 모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와 함께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통해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100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 의약품을 이재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강원도 산불 피해로 상심이 큰 이재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의약품과 성금 기부를 결정했다” 며 “국민 건강 및 보건 증진이라는 사명감을 가진 제약기업으로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적 책임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그룹은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새제천지역아동센터, 제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참소망의 집,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시설을 후원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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