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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여야 4당 "강원 산불 진화·확산 방지에 총력 기울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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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산불과 관련해 여야는 일제히 진화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논평에서 정부가 산불 확산 방지와 조기 진화에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면서 피해 지역 복구와 피해자 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도 다급한 상황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면서 소방당국이 저지선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한 주민 대피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바른미래당 김삼화 수석대변인은 재난 수준의 산불 사태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면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헬기와 인력을 총동원해서 조속히 산불 진화에 나서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한국당 황교안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도 각각 산불 현장 등을 방문해 현황 파악과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최기성[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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