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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카드뉴스] 13년 동안 서 있어야 했던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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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피플]



장장 13년을 서서 지내다 세상을 떠난 코끼리가 있습니다. 이름은 코돌이, 나이는 서른살. 코돌이는 왜 그 오랜 시간을 서서 버텨야 했을까요? 지난 1월 세상을 떠난 1990년생 코끼리 코돌이의 삶을 뒤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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