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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지명수배 전단에 초등생 당시 사진이…조롱거리 된 中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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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소년이 용의자로 등장한 지명수배지가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중국 상하이이스트 등 외신들은 윈난성 전슝 경찰이 공개한 자료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보면, 폭력 등 다양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용의자 지칭하이는 17살입니다. 하지만 설명 옆에 붙어 있는 사진은 통통한 볼살과 천진난만한 눈을 가진 어린 초등학생입니다.

경찰 측은 "우리가 구한 용의자의 유일한 사진"이라며 "어릴 적 사진이긴 하지만 지금과 비교했을 때 생김새를 알아볼 수 있을 정도라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도저히 범죄라곤 모를 것 같은 얼굴이다", "이걸 보고 어떻게 찾을 수 있겠냐"며 비웃었습니다. 게다가 이전에도 같은 방식으로 여러 번 지명수배지를 공개한 것이 밝혀져 더 많은 조롱을 받았습니다.

결국 경찰 측은 "다음부터는 이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사과하며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 thepaper.cn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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