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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롤플레잉(RPG) '프린세스커넥트 리:다이브'를 28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린세스커넥트 리:다이브’는 50명 이상의 미소녀들과 길드를 만들고 함께 모험을 떠나는 게임으로 애니메이션 연출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방대한 즐길거리 등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게임 예약자 전원에게 특별 제작한 ‘프린세스커넥트 리:다이브’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즉시 선물하고, 게임 출시 후에 사용할 수 있는 게임재화을 700개씩 지급한다. 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예약하는 이용자들에게 게임재화 300개를 제공한다.
[이투데이/김우람 기자(hur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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