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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여기어때]‘힐링’ 최적지 산청 동의보감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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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에 있는 동의보감촌이 몸과 마음에 평온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최적지로 입소문을 타면서 각광 받고 있다.

이에 군에서 운영하는 공직자‧일반 대상 연수 프로그램인 '동의보감촌 힐링아카데미‧캠프' 참가자들이 매년 늘고 있는 추세다.

군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힐링아카데미와 힐링캠프 누적 참가자 수가 9300여 명이다.

힐링아카데미는 2박3일 진행하는 전문 교육연수 프로그램으로 전국에 있는 공직자가 대상이다.

힐링캠프는 기업이나 단체, 일반을 대상으로 1박2일이나 당일로 운영 중이다.

군은 동의보감촌 힐링 프로그램이 '힐링'과 '치유'에 초점을 맞춘 차별화된 전략이 인기의 비결로 보고 있다.

한방한의학 체험을 포함, 지리산 둘레길 숲해설 트래킹, 힐링 인문학 강의, 남사예담촌 투어, 백두대간 한방 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올해 3500명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힐링아카데미를 운영한 후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참여도가 높다. 올해도 군의 우수한 한방 인프라와 관광자원을 활용한 항노화 체험‧휴양 프로그램,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산청=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쿠키뉴스 강승우 kk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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