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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씨티뱅크센터에서 열린 ‘씨티-MS-JA 데이터사이언스 교육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앞줄 우측에서 다섯번째)이 김태준 JA 코리아 회장(앞줄 우측에서 여섯번째)과 정교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변호사(앞줄 우측에서 일곱번째), 특강에 참석한 특성화고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출처=한국씨티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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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보연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씨티뱅크센터에서 JA 코리아 및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씨티-MS-JA 데이터사이언스 교육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씨티-JA 특성화고등하교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맺어진 이번 협약은 디지털 전문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업무 협약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이 디지털로 접하는 정보에 대한 이해력과 정보 활용능력, 분석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이 구축이 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데이터 및 인공지능에 관한 주제로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특강도 진행됐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날로 중요해지는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향상시켜 취업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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