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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숨겨진 골드 트레져를 찾는다!” 영실업, 글로벌 완구 ‘트레져X’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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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대표 한상욱)’이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모험, 콜렉터블 피규어 완구 트레져X(Treasure X)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트레져X는 트레져 헌터들과 함께 보물을 찾으러 가는 콘셉트의 완구로 10개의 단계를 거쳐 최종적으로 보물을 찾는 완구이다. 트레져 지도를 통해 트레져 헌터와 무기를 발굴하여 실제 도금이 되어 있는 리얼 골드 트레져를 찾을 수 있다.

이번에 국내 출시하는 제품은 ‘트레져X 미스테리팩’과 ‘트레져X 레전드 세트’ 등 총 2종이다. ‘트레져X 미스테리팩’은 1개의 블록으로, 그 안에 트레져 지도 1개, 피규어 1개, 무기 1개, 트레져 1개, X-툴1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트레져X 레전드 세트’는 미스터리팩의 블록 3개가 한 번에 들어 있는 세트다. 그 중 1개의 블록에는 랜덤으로 나오는 골드 트레져가 랜덤이 아닌 기본으로 보장되어 들어있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영실업은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인증샷 이벤트 ‘트레져X를 찾아라!’를 진행한다. 본 제품, 매장 매대, 매장 내 POP, TVC 캡쳐 등 트레져X와 관련된 어떠한 이미지든 참여가 가능하다. 촬영한 이미지를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1등(2명)에게 ‘트레져X 레전드 세트’와 2등(10명)에게 ‘트레져X 미스테리팩’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트레져X 레전드 세트는 오는 4월 9일 출시된다. 전국 주요 마트 및 장난감 도매상과 온라인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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