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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마스터탱커', 다양한 재미로 뭉친 미니게임도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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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마스터탱커는 PC 온라인게임에서 대규모로 즐겼던 '레이드' 콘텐츠를 모바일 환경에 그대로 옮겨 즐길 수 있는 것이 최고 장점인 게임이다. 특히, 파티플레이로 진행되는 콘텐츠의 경우 모두 수동으로 조작되기 때문에, 진짜 게임을 플레이하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파티 던전, 길드 레이드, 전장, 공성전 등 다양한 협력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이처럼 다양하게 마련된 파티플레이 콘텐츠를 즐기다 보면 아무래도 조금 지치지 마련이다. 100% 수동 조작을 요구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모바일 MMORPG보다 좀더 피로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렇때 게임내에 마련된 미니게임을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 게임에는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미니게임이 마련됐다. '마스터탱커'에 마련된 미니게임은 던전 통과시 확률적으로 획득한 미니게임 참여 티켓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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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물고기 먹이 주기다. 비행 가능한 그리핀에 탑승해 바다위를 날으면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는 콘텐츠다. 타이밍에 맞춰 먹이를 떨어뜨리면 물고기들이 수면으로 올라와 먹이를 먹는다. 물고기들에게 먹이를 모두 먹이면 출발 했던 지역으로 돌아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미니 게임의 보상으로는 게임내 재화인 실버와 골드, 아이템에 착용하는 보석, 레어 펫 먹이, 요새 콘텐츠의 퀘스트 리셋에 활용하는 요새 갱신 스크롤, 강화에 사용하는 인챈트 스톤, 획득한 탈것의 시간을 늘려주는 스크롤, 펫 조각 등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미니 게임을 틈틈이 즐겨야 하는 이유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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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먹이 주기와 비슷하지만, 포격 미니 게임은 게이머의 컨트롤이 조금 들어간다. 적군이 몰려 있는 곳을 포격 영역으로 지정해 포격을 실시하면 되는 식이다. 적이 많이 몰려 있는 곳을 빠르게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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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과 주문서 참여 게임도 마련됐다. 퍼즐의 경우 주어진 시간내에 빠르게 퍼즐을 맞추는 게임이다. 사실 주어진 시간이 매우 넉넉하기 때문에 맞추지 못할 염려는 적은 편이다. 그림을 맞추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CBT 기간 중에 진행한 퍼즐 맞추기 이벤트에는 엄청난 속도로 퍼즐을 해결한 게이머들이 등장하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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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서 참여 게임은 물, 불, 바람, 땅, 빛, 어둠 6개의 원소를 주어진 문제에 맞춰서 연결하는 게임이다. 화면 옆에 등장하는 것을 차분히 읽고 플레이하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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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게임에는 보물 찾기 콘텐츠가 준비됐다. 지도에 안내된 곳을 찾아가 보물을 발굴하는 시스템이다. 다행이 자동 플레이가 지원돼 어렵지 않게 장소를 찾을 수 있으며, 펫 포획에 필요한 재료 등을 준다.

한편, '마스터탱커'는 자신이 내세우는 핵심인 레이드의 재미 외에도 앞으로 다양한 미니 게임을 선보이며 게이머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글 /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jgm21@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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