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일동제약 아로나민,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종합영양제 부문 1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사진 제공 = 일동제약]


일동제약은 활성비타민 피로회복제 아로나민이 한국능률협회로부터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 종합영양제 부문에서 6년 연속으로 1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아로나민은 경쟁 브랜드에 비해 인지도와 충성도 등에서 우위를 보여 브랜드종합지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측은 "아로나민은 브랜드인지도 면에서 최초인지도, 비보조인지도, 보조인지도 모두 큰 격차로 1위를 차지했다"며 "브랜드충성도 면에서 가격대비가치, 독특성, 활동성, 신뢰성 등을 보는 이미지 항목과 향후구입의향, 타인권유의향, 구입편리성 등을 평가하는 구입가능성 항목에서 우위를 점했다"고 말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활성비타민이라는 차별성을 바탕으로 제품속성 및 효능효과를 지속적으로 알리는 한편 광고, 학술마케팅, 사회공헌활동 등 독창적인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펼친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국내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평가하는 조사다. 이번조사는 작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모두 1만2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