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크루즈 타고 떠나는 빙하 여행
알래스카 빙하를 향해 항해는 대형 크루즈 선박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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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빙하 크루즈’는 육지 빙하와 크루즈, 경비행기 경험을 결합한 11일의 일정으로 구성됐다. 북미 대륙의 최고봉인 맥킨리 산 위를 90분 동안 비행하는 경비행기 탑승은 만년설과 자연이 만든 거대 협곡을 내려다볼 수 있는 기회다. 알래스카 남부 케나이 반도에 위치한 엑시트 빙하 투어는 시간이 만든 위대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길이가 122km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유빙인 하버드 빙하 선상 크루징도 즐길 수 있다. 또한 1992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된 1만3000㎢ 넓이의 살아 있는 해상국립공원인 글레이셔 베이 국립공원에서의 빙하 크루징도 가능하다. 가격은 548만원부터다.
알래스카 빙하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크루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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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를 보며 온수풀을 즐길 수 있는 크루즈 내 온수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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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 셰프가 준비하는 음식이 제공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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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선내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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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민 기자 meantree@joongang.co.kr 사진=롯데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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