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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엔씨, 27일 '리니지 리마스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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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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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이달 27일 온라인게임 '리니지 리마스터'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이에 앞서 이날 카운트다운 페이지를 개설했으며 사전 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아이템 복구권 및 드래곤의 다이아몬드(각인) 1000개 등과 교환 가능한 'TJ's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또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새로운 서버 사전 캐릭터 생성도 진행한다.

'리니지 리마스터'는 1920x1080 와이드 해상도의 풀HD급 그래픽 적용을 비롯해 몬스터 사냥, 아이템 구매 등 35개 기능을 지원하는 '플레이 서포트 시스템(PSS)' 도입 등의 변화가 이뤄진다. 서버vs서버가 격돌하는 '월드 공성전' 및 게임 스트리밍 플레이 서비스 '예티'도 추가된다.

'리니지 리마스터'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서버 달성 레벨에 따라 '오만의 탑' 부적과 퓨어 엘릭서를 100% 획득하는 '리마스터 레벨업 축하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리마스터' 출시와 함께 모든 유저에게 30일 무료 이용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 경험치를 합산해 단기간에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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