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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민관 합동 화재진압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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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융합기술원, 대전 유성소방서 전민119안전센터와 합동훈련

파이낸셜뉴스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20일 제410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KT융합기술원, 대전 유성소방서 전민119안전센터와 함께 ‘민관 합동 비상대피 및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화재 훈련 실시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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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20일 실시된 합동훈련에서 오후 2시 모의 화재발생 비상상황 발령되자 전직원 비상대피 훈련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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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수리과학연구소(소장 정순영)는 20일 제 410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KT융합기술원, 대전 유성소방서 전민119안전센터와 함께 ‘민관 합동 비상대피 및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2019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합동 훈련에서는 오후 2시 모의 화재발생 비상상황 발령후 전직원 비상대피 훈련과 소방서의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훈련이 차례로 진행됐다.

또 실제 화재발생시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 참가자 대상 비상대응 요령에 대한 교육과 함께 소화기 등 장비를 활용한 체험 훈련도 함께 실시됐다.

수리과학연구소는 지속적인 연구실 및 시설안전 점검과 개선노력을 통해 현재까지 한차례의 안전사고 발생 사례없이 사고예방 활동을 수행 중에 있다.

정순영 수리연 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시 직원들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향후에도 체험형 재난안전훈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seokjang@fnnews.com 조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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