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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주)한라,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모델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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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성배 기자](주)한라가 오는 29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에서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삼계두곡 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주)한라가 시공하는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는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 519-3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9층 21개동, 전용 64~84㎡ 총 1936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43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앞서 진행된 총 3번에 걸친 조합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감한 바 있다.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는 부산경전철 가야대역이 약 500m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품고 있어 김해와 부산의 중심생활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남부고속도로, 국도 58호선 등 인근 도로를 통한 차량이동도 수월하다.

또한 초, 중, 고교가 주변에 모두 위치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보유한 것은 물론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 유명 백화점을 중심으로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확보했다. 이밖에 김해시민체육공원 등 도심공원들이 둘러싸인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과 함께 수영장, 골프연습장을 비롯한 대규모 커뮤니티시설도 주목된다.

모델하우스는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 2462(삼정동 47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김성배 기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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