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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대회 ‘펍지 클래식’ 4월 런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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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대표 김창한)는 2019년 첫 프리미엄 파트너 대회인 ‘페이스잇 글로벌 서밋: 펍지 클래식’이 오는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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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클래식은 펍지 e스포츠 프로 대회의 페이즈(Phase) 사이에 개최되는 글로벌 대회다. 펍지는 연간 총 3개 페이즈로 프로 대회를 구성해 개최한다.

펍지는 이번 대회를 통해 펍지 클래식을 본격화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유럽, 한국, 북미, 중국을 포함해 전 세계 24개팀이 총 상금 40만달러를 두고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페이스잇 글로벌 서밋 우승팀과 2위팀, 3위팀이 속한 지역은 2019년 말 개최되는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에서 지역 추가 슬롯을 확보할 수 있다. 펍지는 프로팀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페이스잇 글로벌 서밋을 비롯한 펍지 클래식 대회마다 기념 인게임 아이템을 제작하고 수익의 25%를 참가 팀에게 공유한다.

한국에서는 오는 23일에 종료되는 펍지 코리아 리그(PKL) 페이즈1의 상위 4개팀이 페이스잇 글로벌 서밋에 진출한다.

한편 2019 PKL 페이즈1 경기는 네이버TV, 아프리카TV, 트위치를 통해 중계된다. 시청자는 승부예측 이벤트에 참여해 인게임 스킨도 획득할 수 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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