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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오늘의 매일경제TV] 친환경 에너지에서 미세먼지 해결책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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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세제민 촉 (19일 오전 11시 30분)

전 국민의 가장 큰 스트레스 중 하나이자 사회적 문제로 자리 잡은 미세먼지다. 올봄 최악의 미세먼지 사태를 겪으며 중국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지만 과학적 물증은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세먼지를 해결하는 방안 중 하나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 친환경 에너지다. 1980년대 삼성전자 정보기술(IT) 사업기획을 총괄했던 최경순 포커스바이오 대표(현 한국합성가스 CTO)는 독일, 러시아, 폴란드 등 세계 각국의 기업 연구소와 협력해 친환경 에너지 기술 사업과 고효율 수소 용기 기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미래 에너지를 해결할 대안으로 청정 합성가스와 수소 제조 기술을 통한 청정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최 대표. 정부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한 가운데 수소경제 활성화는 앞으로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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