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더스트, 영웅들의 이야기 담긴 '외전-숨겨진 날' 추가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겜프스(대표 이준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브라운더스트에 캠페인 신규 모드 '외전-숨겨진 날'을 추가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기존 캠페인은 단장과 주인공 아델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됐지만, 새로 추가된 외전에서는 다양한 용병들의 숨겨져 있던 스토리들이 각 챕터 별로 소개된다.

외전은 각 챕터 당 1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난이도 구분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외전을 진행하려면 필수적으로 필요한 용병이 존재하고, 이들을 포함하여 진형을 구성해야만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외전의 첫 번째 이야기는 ‘기사시험’이라는 타이틀로 3성 방어형 용병 ‘칼슨’과 조력자인 ‘로렌스’에 대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4성 공격형 ‘옥타비아’의 신규 코스튬이 추가됐으며, 실시간 PVP(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 ‘토너먼트’가 베타 서비스에서 정식 서비스로 전환되고, 이용자들이 좀 더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UI(사용자 환경) 및 다시보기 기능을 개선했다.

글 / 게임동아 김남규 기자 <rain@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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