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원내대표는 14일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선거제 개혁은 작년 12월 국회가 국민께 드린 약속"이라며 "여야 4당이 의견 조율로 대표성 비례성 높이는 선거제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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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원내대표는 또 "선거제 개혁에 관한 여야 합의문에는 한국당 이름도 있다"며 "당의 이름을 걸고 약속 어기는 건 정상 정치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 위해 일해야 할 국회를 사사건건 방해하고 멈춘 건 한국당"이라며 "한유총 불법 사례, 5.18 진상 조사 가로막는 것도 한국당"이라고 강조했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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