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3시 6분쯤 경북 봉화군 남쪽 8㎞ 지역에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6.82, 동경 128.73이다. 발생 깊이는 12㎞로 추정된다.
기상청은 "규모가 크지 않아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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