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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클리오 '어린결 쿠션' CJ오쇼핑서 론칭 "동안 쉴드 기능을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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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서 신제품 ‘DD 어린결 쿠션’ 파격 혜택가 2015년 출시 이후 올해 1월까지 이미 620만개 껑충

아주경제


클리오가 CJ오쇼핑 론칭을 통해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고 22일 밝혔다.

클리오는 24일 오후 1시 40분에 진행되는 CJ오쇼핑 단독 론칭 방송에서 신제품 ‘DD 어린결 쿠션’ 파격 혜택가로 선보이며 소비자의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믿고 쓰는 쿠션’으로 불리는 클리오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의 누적 판매량은 2015년 출시 이후 올해 1월까지 이미 620만개를 훌쩍 넘었고 국내 대표 H&B스토어에서도 많은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중이다. ‘DD 어린결 쿠션’은 클리오의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CJ오쇼핑에서 본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내수 시장의 매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피부 노화 원인 자외선과 근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하는 ‘동안 쉴드’ 기능을 탑재해 일명 ‘살결 쿠션’이라 불리는 이번 신제품 ‘DD 어린결 쿠션’은 특수 제 작된 촘촘한 메쉬 스펀지로 곱게 걸러진 파우더가 요철과 뭉침 걱정 없이 얇고 균일한 커버를 구현해 두드릴수록 어린 살결을 연출해준다. 또한 뛰어난 보습 기능의 ‘아쿠아 단백질 파우더’를 함유해 피부 결 사이사이에 보습감을 주어 빛에 따라 은은하게 반사되는 고운 광을 선사해주며, 콜라겐·히알루론산·코엔자임Q10 등의 5가지 피부 활성 성분 콤플렉스가 생기 잃은 피부에 탱탱한 탄력감을 부여한다.

클리오 관계자는 “매시즌 히트하는 색조 제품으로 수요를 견인하는 클리오 브랜드가 홈쇼핑에 진출한다는 것은 여러모로 큰 의미를 갖는다”며 “홈쇼핑 채널 진출로 내수 매출 확대를 기하며 앞으로도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는 방법과 전략의 모색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규진 기자 seven@ajunews.com

이규진 sev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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