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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1500만명이 본 극한직업 '명량 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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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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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24일 서울의 한 대형 극장 매표소 전광판에 영화 '극한직업' 상영 정보가 표시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22일 1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 영화 흥행 순위 2위이며 관객 1761만 명을 동원한 '명량'을 따라잡을 가능성도 있다. 2019.2.24/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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