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틸 '프리즘패널', '2019 코리아빌드'서 각광

킨텍스 코리아빌드 박람회에서 호평 받는 엠스틸 '프리즘패널' © 뉴스1

(고양=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이달 24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 건축·인테리어박람회 '2019 코리아빌드'에서 빛의 굴절을 활용한 프리즘패널이 호평받고 있다.

엠스틸(대표 한길수)은 빛의 굴절과 보는 각도에 따라 여러 색상으로 변하는 프리즘패널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프리즘패널은 보증기간이 20년으로 다른 제품에 비해 월등히 길며 높은 내식성, 내습성, 내후성을 바탕으로 제품 수명이 길다.

현대건축이 건물 외관에 다양한 색상을 적용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프리즘패널 또한 점진적으로 판매 영역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특히 리모델링 건축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엠스틸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색상의 컬러강판을 생산할 수 있고, 고객사 현장에 가서 맞춤형 생산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패널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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